방탄소년단 지민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는데? 무슨 일인지 같이 살펴볼까요?

지난 5월 26일, 기네스북의 트위터 계정은 지민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을 달성한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민은 3월에 솔로 앨범 <Face>를 발표한 이후 K-팝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내려가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8주 연속 차트인 하고 있죠. 또, 그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의 OST에 참여했는데요, 이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엔젤 파트 1’ 역시 이번 주에 빌보드에 차트인했습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죠? 지민의 신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 & 태평양 지역 팬덤에서는 그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지민의 눈부신 행보와 선행으로 이를 축하하려는 팬들의 마음씨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