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지만 일교차는 큰 요즘 날씨에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으로 알아보는 기온별 날씨별 옷차림 가이드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나는 날, 옷을 두 벌씩 챙겨서 다닐 수도 없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면 선미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데님 플레어 미니 스커트에 오버 사이즈 후디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 물씬! 후디 안에는 얇은 롱 슬리브 티셔츠를 입고 기온에 따라 입고 벗거나, 어깨 위에 툭 걸쳐주면 멋까지 살릴 수 있답니다.
 

하루종일 야외 활동이 예정되어있는 날이라면 최예나의 애슬레져 룩을 따라해보는건 어떨까요?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는 윈드브레이커와 나일론 소재의 쇼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활동성을 높여주었어요. 헤드 밴드까지 착용 후 머리 위로 높게 묶어준 포니테일까지, 러닝에도 캠핑에도 제격이랍니다.
 

니트 베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씨! 화이트 셔츠에 아가일 패턴의 니트 베스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빈티지 패션을 선보인 뉴진스 민지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스니커즈와 니삭스까지 함께 연출한다면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기온에 따라 화이트 셔츠 대신 쇼트 슬리브를 활용해도 좋아요.
 

핑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 봄! 일교차 큰 날에도 산뜻한 핑크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자)아이들 민니에게 핑크룩 연출법을 배워봅시다. 민니는 패턴이 매력적인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가디건과 볼캡에 청바지를 매치해 개성을 뽐냈는데요. 쉽게 가디건을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이너로는 크롭톱을 매치해 큰 일교차에 대비했네요.
 

로우라이즈 팬츠에 컷팅이 매력적인 집업을 스타일링해 ‘힙스터’ 패션을 연출한 비비. 일교차가 큰 날에는 촉감은 시원하지만 바깥 바람은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나일론 소재의 아이템이 좋아요. 요즘 가장 트렌드인 컷팅 디테일로 개성과 매력까지 더한다면 불금 즐길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