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주방 세제, 향수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지속가능성! 2023 얼루어 클린 뷰티 어워드 라이프스타일 부문 수상작

클린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아이템에도 맞닿아 있다. 지속가능한 원료의 향수,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안전한 유기농 순면 생리대, 99% 생분해되는 설거지 바 등 저마다의 위치에서 자연친화적인 행동을 이어가는 제품이 당당히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향수 & 홈프래그런스심사 기준
성분으로는 평가하기어려우므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배려한 제품인지를 확인했다. 또 비건이나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원료수급 과정이었는지,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인지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고 평가했다.

생리대 심사 기준
발암이 의심되는 모든 화학 성분을 배제한 제품 중 국제유기농 인증 OCS 100, 독일더마테스트, 유럽 ECO 인증, GOTS 인증 등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인지를살폈다.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인지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주방 세제 심사 기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기준(1종, 2종, 3종)에서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성분만 사용하고, 과일과 채소 세척도 가능한 1종 중 패키지 보디 부분은 필수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것을 후보에 올렸다.

SANITARY PAD

콜만의 패드 헤비 플로우 미니팩 중대형
피부에 닿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합성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었다. 얇고 유연한 패드 덕분에 피부 자극이 적고 편안하다.
5개 4천2백원.

클린의 클래식 퓨어솝 EDP
깨끗한 비누 향기에 은은한 라벤더, 플로럴, 머스크 터치를 더했다. 알레르기 프리 원료를 사용했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방법으로 제조하고 포장했다. 60ml 9만3천원.

아이소이의 소이로움 에코 디쉬바 99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1종 주방 세제 바. 잔류 세제 걱정을 줄여 과일 세척도 가능하다. 피부 보습에 좋은 쌀 성분을 더해 맨손 설거지도 문제없다. 140g 1만2천5백원.

논픽션의 테이블게스트 센티드 캔들
설레는 초여름의 향기를 표현한 향초. 상큼한 블랙커런트와 풀잎의 상쾌함, 촉촉한 흙내음, 화사한 프리지어 향을 단아한 백자에 담아냈다. 200g 7만8천원.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필 파우치
용기를 재활용하도록 만든 리필 파우치. 본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이 61% 감소하는 효과까지 있다. 150ml 8만9천원대.

프레쉬의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2.0
다음 단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높여주는 부스팅 에센스. 이중 발효를 통해 이전 버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250ml 16만5천원대.

버츠비의 레스큐 오인트먼트 시카 스틱
고순도 시카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전하는 만능 밤. 휴대하기 편리한 스틱 형태로 골프,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다. 4.25g 7천5백원.

마예트의 카밍 케어 클렌징 파우더
피부 생태계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파우더 클렌저. 감각적 패키지를 여는 순간부터 파우더를 물에 개며 세안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하다. 50g 4만5천원.

원오세븐의 쌀겨 약산성 비누
쌀겨 추출물, 식초와 함께 발효한 강화도 사자발쑥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꾸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얼굴과 보디용 비누. 120g 2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