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셔스 소비에 절약 정신이 더해지면?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63,000원

▲★◻ 마이스킨솔루스의 에고스틱 듀얼밤
내용물을 교체해 이미 구매한 용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본품 가격의 무려 50%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3개월에 1개를 소비한다고 가정할 경우, 1년에 플라스틱 용기 3개를 절약하는 동시에 6만3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12g 4만3천원, 리필 12g 2만2천원.

21,000원

▲★◻ 샤넬의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크림
단순한 디자인에 무게를 반으로 줄여 탄소발자국과 폐기물을 줄였다. 리필 제품을 구매할 경우, 탄소발자국은 839g CO₂ eq.에서 259g CO₂ eq. 수준으로 감소하고(2013년 IPCC에서 게시한 산출법에 따라 계산), 개당 2만1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크림의 캡 역시 까멜리아 씨앗의 껍질을 활용해 만든 것. 50g 14만원, 리필 50g11만9천원.

52,500원

▲★◻ 브리티시엠의 콤부차 샴푸 
리필 파우치엔 본품과 동일한 용량의 내용물이 채워져 있다. 4인 가구의 가족이 매일 해당 제품을 사용한다고 전제하고 리필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1년 동안 약 7.5개의 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약 5만2천5백원을 절약할 수 있다. 750ml 3만6천원, 리필 750ml 2만9천원.

68,000원

▲★◼ 시세이도의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Ⅲ
아침, 저녁으로 사용 시, 약 7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다. 1년 동안 해당 제품의 리필을 이용하면 4개의 용기와 6만8천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75ml 17만5천원대, 리필 75ml 15만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