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의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동시에, 지구의 환경도 생각하는 제품이 있다.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클린 유기 자외선 차단제 부문의 위너는 프리메라의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가 차지했다.

프리메라의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까지 지닌 자외선 차단제. 9-FREE 클린 포뮬러가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발려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를 적용하는 등 제품의 포장에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50ml, 3만원대.

KEY POINT
 9 – Free 클린 포뮬러
2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 적용
3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동시에 차단하는 효과

그 어떤 분야보다도 화장품 패키지에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환경을 위해 고심한 부분이 느껴진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콘텐츠 디렉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눈시림 현상인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건성, 지성 모두 사용가능한 자차로 추천할 만하다.
– 이은주(연성대학교 스킨케어 전공 교수) 

사용감과 제품력만 봐도 최고의 유기자차로 꼽을만한데 클린 요소까지 갖췄다니!
– 임관우(화장품 읽어주는 남자) 

심사기준 1 | CLEAN INGREDIENT 

☐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 인공향, PEG 계면활성제, 파라벤을 제외한 9-FREE 클린 포뮬러를 사용.
피부과 테스트와 안 자극 대체 테스트를 거쳐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전 성분 제수, 호모살레이트, 부틸렌글라이콜, 디에칠아미노하이드록시벤조일헥실벤조에이트,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글리세린, 다이아이소프로필세바케이트, 다이부틸아디페이트,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C12-15알킬벤조에이트, 테레프탈릴리덴디캠퍼설포닉애시드, 실리카, 포타슘세틸포스페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CI 77891), 세테아릴알코올, 1,2-헥산다이올, 트로메타민,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프로판다이올, 폴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6, 향료,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베헤닐알코올,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폴리C10-30알킬아크릴레이트, 스테아릭애시드, C12-15알코올, 폴리글리세릴-3메틸글루코오스다이스테아레이트, 팔미틱애시드, 다이소듐이디티에이, 에틸헥실글리세린, 쌀배아 추출물, 알루미늄하이드록사이드, 트라이에톡시카프릴릴실레인, 돌콩싹 추출물, 참깨싹 추출물, T-부틸알코올, 미리스틱애시드, 라우릭애시드, 녹차 추출물, 토코페롤. <얼루어>의 클린 뷰티 심사 기준인 12가지 주의 성분에 해당 사항 없음.

심사기준 2 | 제품의 효능

외부 유해환경 차단 효과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로 강렬한 태양의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고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까지 확보.
겉보속촉 편안한 피부 케어 텍스처를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풍부한 수분감이 수분 크림을 바른 듯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꾼다. 밸런싱 파우더 성분이 땀과 피지를 흡착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피부 진정 효과 발아 검은콩 추출물이 보습 효과로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녹차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심사기준 3 | RECYCLE FRIENDLY

플라스틱 사용량 70% 절감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장기간 유통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를 사용한 것. 화장품 용기의 특성상 100% 종이로 패키지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를 적용해 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친환경 제품 포장 제품 상자에도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으며, 설명서를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제품의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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