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숙련된 다이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뜨거운 여름을 간절히 기다려온 모든 여름 러버를 위한 워치들.

 

지름 42mm에 카보테크 케이스를 장착했으며, 300m 방수와 3일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탑재한 다이버 워치 ‘섭머저블 카보테크’는 파네라이(Panerai).

케이스와 밴드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지름 42.5mm에 200m 방수가 가능한 ‘오션 스타 200c’는 미도(Mido). 크로노그래퍼 쿼츠 모델로 메시 스트랩과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베젤이 돋보이는 워치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은 티쏘(Tissot).

지름 40mm, 광택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아주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며, 최대 100m 방수가 가능한 워치 ‘옥토피니씨모 S 블루 다이얼’은 불가리(Bvlgari).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케이스백, 블루 다이얼을 지닌 ‘폴로 워치’는 피아제(Piaget). 모두 100m 방수가 가능하며, 오른쪽 시계는 크로노그래퍼 기능을 탑재,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9시 방향의 12시간 카운터, 6시 방향의 날짜창을 통해 보다 자세한 측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