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스킨 트렌드 열풍을 타고 앞다퉈 출시된 다양한 베이스 제품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줄 스킨케어 제품들, 그리고 따가운 봄볕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줄 선케어 제품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된 봄 시즌을 만끽하게 해줄 4월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닥터지 | 에어리 스킨 업 선 SPF50+/PA++++ #공기처럼가벼워
선크림 명가 닥터지가 선보인 신상 선크림.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많은 양을 바르기에도 부담 없고 피부가 답답할 일이 없다. 또한 핑크 알로에와 블루 캐모마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2만8천원.

아넷사 |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젤 SPF50+/PA++++ #국민선크림의진화 #촉촉하고산뜻해 #올봄필수템
‘국민 선크림’이라 불리는 아넷사 선크림이 최근 좀 더 촉촉하고 가벼운 워터리 젤 타입으로 리뉴얼했다. 게다가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과 미백 기능성 효과로 피부톤까지 케어하는 놀라운 아이템. 90g 2만8천원대.
EDITOR’S COMMENT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산뜻한 제형이라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에 바르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내수성이 훌륭해 봄과 여름에 쓰기 좋겠다.

쌍빠 | 어딕트 글로우 부스터 선 세럼 SPF50+/PA++++ #올마이티선세럼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부스터, 수분 에센스 역할까지 하는 멀티 아이템. 이것만 발라도 피부 바탕이 완벽해져,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40ml 2만3천원.

에스쁘아 |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 #수분폭탄 #물방울선크림 
촉촉한 선크림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주목할 것. 피부에 바르는 즉시 물방울이 터지는 듯 풍부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면서도 마무리감은 산뜻해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60ml 1만8천원.

달바 | 워터풀 선세럼 SPF50+/PA++++ #가볍고산뜻 #덧바르기좋은자차 #백탁제로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수분 세럼처럼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 백탁이 없어 많은 양을 바르기에 부담 없고 자주 덧바를 수 있다.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 3중 히알루론산을 담아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선크림. 50g 4만원대.
EDITOR’S COMMENT 선크림인지 세럼인지 헷갈릴 만큼 부드럽게 발린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보습과 탄력 케어까지 놓치지 않는 똑똑한 아이템.

온더바디 | 리틀프렌즈 워터프루프 투명 선스틱 SPF50+/PA++++ #라이언선스틱
사랑스러운 라이언 패키지로 시선을 강탈하는 선스틱. 특히 땀과 물에 강해 레포츠나 물놀이 할 때 사용하기 좋다.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끈적임이 전혀 없어 야외에서 자주 덧바르기 유용하다. 14.5g 1만7천9백원.

이자녹스 | 파우더리 코튼 선스틱 어드밴스드 SPF50+/PA++++ #보송보송선스틱 
번들거리는 선크림은 질색이라면 피부를 보송하게 연출해줄 이 선스틱을 써볼 것. 바른 즉시 흡수되고 잔여감이 전혀 없어,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이는 사용감을 싫어하는 남자들에게도 추천한다. 20ml 가격미정.

아크웰 | 유브이 컷 워터프루프 선 크림 SPF50+/PA++++ #최강프루프선크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뿐만 아니라 격렬한 움직임에도 지워지지 않는 ‘액티비티프루프’ 기능까지 갖춘 올-프루프 선 크림. 피부를 촉촉하고 쫀쫀하게 가꿔주면서 백탁 현상도 없다. 50g 2만8천원.

키엘 | 쿨링 자외선 차단제 SPF50+/PA++++ #마이너스3도 #쿨링효과
자외선으로 피부가 쉽게 뜨거워진다면 쿨링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를 써볼 것. 키엘의 신상 선크림은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3°C 낮추고 피지 컨트롤까지 해, 피부를 산뜻하고 시원하게 가꿔준다. 30ml 3만1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