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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니스>의 패션 필름 ‘마인 올 마인(Mine All Mine)’

LVMH 그룹의 온라인 매거진 <나우니스>는 실험적인 패션 필름을 선보인다. 지난 3월 공개된 ‘마인 올 마인(Mine All Mine)’은 가장 혁신적인 영상이다. 런던 새들러스 웰즈 극단 댄서들이 옷을 바꿔 입어가며 우아한 춤사위를 벌이는데, 비밀은 바로 영상 속에 있다. 마음에 드는 옷을 터치하면 댄서가 입고 있는 의상 정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원하면 구매도 가능하다. 이 놀라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핸드폰에서 ‘시네마티크’라는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나우니스>의 패션 필름 ‘마인 올 마인(Mine All Mine)’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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