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면 1년은 사용하게 되는 화장대 붙박템 뷰러. 그래서 한번 살 때 소문난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1 세포라의 아이래쉬 컬러
컬링력도 좋지만 비주얼 면에서 타 브랜드의 뷰러와 차별화된다. 짧은 속눈썹까지 야무지게 집어주며, 바짝 올라간 L컬을 만들 때 유리하다. 이런 뷰러를 사용하는 사람은 메이크업도 남다를 듯. 2만7천원.

2 라네즈의 아이래시 컬러
속눈썹 뿌리부터 바깥쪽으로 세 번 정도 나눠 집어주면 마스카라를 할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C컬이 연출된다. 소비자의 요청으로 단종되었다가 재생산한 불멸의 제품이다. 1만5천원.

3 디어달리아의 드림 래쉬 컬러
우수한 컬링 효과로 품절 사태의 주인공이 됐던 뷰러. 한국인의 눈매에 맞는 곡룰이라 살이 집히거나 속눈썹이 꺾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1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