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초보자도 고수로 만들어 줄 사우나 필수템 5!
요즘 MZ들은 퇴근 후 한 잔 하러 가는 대신 사우나에 간다고 하죠.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어떤 아이템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면? 사우나 고수들의 가방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템을 소개합니다.
사우나 모자


사우나 좀 다닌다 하는 이들은 가방에 꼭 챙겨 다니는 이것! 바로 사우나 모자입니다. 소미가 갖고 있는 것처럼 눈을 제외하고 머리와 얼굴 전면을 다 덮는 디자인부터 벨 타입의 모자처럼 머리만 덮는 것, 두건 스타일 등등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어요.
사우나 모자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사우나 내부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모발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은 고열에 취약한데요, 뜨거운 수증기로 가득한 사우나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 모발의 보호층인 큐티클이 손상되고 두피 역시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얼굴까지 감싸는 두건 스타일을 사용하면 얼굴 피부가 과하게 달아오르는 것도 막아주죠. 또, 머리 쪽으로 열이 쏠려 어지럼증이 찾아오는 것 역시 예방할 수 있어 사우나 마니아들에게 모자는 그야말로 필수템!
사우나 방석

사우나 고수들이 챙기는 또 하나의 잇 템은 바로 사우나 방석입니다. 목욕탕 의자 또는 사우나 의자 위에 그냥 앉기 찝찝하거나 너무 뜨거워서 곤란할 때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고 든든하죠.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며 물로 씻을 수 있는 재질이라 사우나 마니아라면 필수!
양말

갑자기 양말? 하지만 만약 ‘불가마’를 이용한다면 양말은 필수입니다. 불가마, 일명 ‘막’이라 불리는 곳은 황토나 참숯을 이용해 열을 가해 사우나보다 훨씬 고온에 신체가 노출됩니다. 때문에 맨발로 들어가면 화상을 입는 등 다칠 수 있어 양말이 꼭 필요하죠. 일반 찜질방을 가더라도 휴게 공간에서 발을 좀 더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양말을 하나쯤 챙겨가세요.
때수건 or 스크럽제



사우나를 마치고 난 우리 몸은 각질이 불어나 이를 제거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때수건 또는 스크럽제! 때수건 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은 전통의 ’때르메스‘, 정준산업의 때장갑입니다. 최근에는 색상도 다양해졌으며 발전용 제품도 출시됐어요.
또 다른 강자는 황실타올의 인견 때수건입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인견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기존의 때타올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괄사

노폐물 배출을 위해 찾은 사우나에 괄사가 빠질 수 없죠. 원정 사우나를 갈 정도로 사우나 마니아인 최화정은 두피용 괄사를, 전소미는 목재로 된 괄사를 챙겨 다닌다고 합니다. 올데프의 애니와 영서도 쓰고 라이즈의 원빈, 앤톤, 은석 등 요즘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인기라는 ‘문어 괄사’도 좋겠죠?
단, 탕 안이나 사우나 안에서는 괄사 사용이 금지된 곳도 있으니 공간마다 안내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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