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으로 만들어 주는 1등 컬러, ‘이 색상’에 주목하세요!
겨울 데일리 룩에 빠질 수 없는 버건디!


이번 시즌 특히 주목받는 초코 브라운과 버건디 컬러가 만나면? 마치 체리와 초콜릿이 더해진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완벽한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인플루언서 뉴뉴와 클로이는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아우터에 버건디 슈즈를 매치했어요. 뉴뉴는 스타킹에 가방의 퍼 장식까지 버건디로 통일해 한층 여성스러운 무드를, 클로이는 보글보글한 퍼 아우터와 그레이 니트 워머를 함께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보여줬죠.

크리스티나는 아주 짙은 브라운 재킷에 검은색 데님 등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 스타일링에 버건디 캡을 더해 분위기를 확 바꿔주었습니다. 만약 모자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허전함이 느껴지는 코디였을 거예요.




이외에도 버건디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을 무채색-특히 그레이와 함께 입으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데님과도 잘 어울립니다. 컬러 매치하는 데 자신이 없다면 데님이나 무채색 조합에 아이템 하나만 버건디로 바꿔보세요. 계절감이 더해지는 건 물론,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화이트나 아이보리, 크림 등의 밝고 부드러운 컬러를 좀 더 어른스럽게 소화하고 싶을 때에도 버건디를 활용해 주면 좋습니다. 사샤는 화이트와 버건디 조합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버건디와 그린 계열의 장갑을 더해 적색과 녹색 계열 컬러 대비를 이용해 스타일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어요. 컬러 매치에 자신 있는 이들이라면 이런 보색 대비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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