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 타투스티커, 여드름 패치까지. 올여름엔 ‘몸꾸’가 대세!
귀에 붙이는 피로 회복템, 이침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몸꾸템은 바로 이침이에요. 귀에 얇은 침을 꽂아 림프 순환을 돕고, 부기를 줄이는 효과 덕분에 혜리, 나나 같은 배우들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과거엔 피부색에 가까운 이침만 있었다면, 요즘 일본에서는 귀여운 이침을 액세서리처럼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 피어싱처럼 스타일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면서, 시술 한 번으로 약 1주일간 유지되니 실용성도 뛰어나죠. 현재 일본에서는 이침 시술 전문 숍이 몇 달 전부터 예약이 꽉 찰 정도라니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트러블? 오히려 좋아! 여드름 패치
중요한 날을 앞두고 갑자기 트러블이 올라왔다면? 당황하지 말고 여드름 패치를 패션 아이템처럼 활용해 보세요. 국내외 셀럽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여드름 패치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별, 하트, 체리 같은 컬러풀한 패치부터 헬로키티, 쿠로미 같은 캐릭터 패치까지 종류도 다양해졌고요. 메이크업 위에도 붙일 수 있어서 장식성과 커버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스타일링의 포인트 역할은 물론, 진짜 여드름 커버에도 효과적이니 1석2조!
패턴 스타킹 말고 타투 스티커
‘몸꾸’에 타투가 빠질 수 없죠. 요즘처럼 반바지와 슬리브리스를 찾게 되는 시즌엔 타투 스티커로 피부에 직접 패턴을 새겨보세요. 어린시절 판박이 같던 타투 스티커가, 요즘은 제대로 힙하게 진화했어요. 패턴이나 드로잉 스타일, 그라데이션 컬러까지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요즘같은 페스티벌 시즌엔 패턴 스타킹처럼 넓게 붙여 연출하면 페스티벌 스타일이 단숨에 업그레이드될 거예요.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 점 스티커
크고 과감한 타투는 부담스럽다면, 점 타투 스티커가 훌륭한 대안이에요. 얼굴, 손등, 목선 등에 콕콕 찍듯 붙이면 은근한 시선 집중 효과를 줄 수 있죠. 진짜 점처럼 자연스러운 디자인부터 별, 하트 같은 귀여운 모양까지 선택지도 다채롭고요. 사이즈는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아이템이죠. 과한 메이크업 없이도 은은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데일리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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