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미식을 위한 미국 소, 돼지 농가의 노력.

미국 소와 돼지 농가는 어제보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식문화 속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와 돼지를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함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미국 소, 돼지 산업의 탄소발자국은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돼지 농가는 돼지의 분뇨로 퇴비를 만들어 사료용 옥수수 재배에 활용하는 자원 순환 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소 농가는 소 한 마리당 남산 둘레길을 세 번이나 왕복하는 거리의 드넓은 목초지에서 방목으로 기르며, 꾸준한 동물 복지 노력과 생산성 증대로 탄소발자국을 줄인다. ‘2025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 축산업의 이런 노력을 키오스크 카드 게임, 옥수수 모종 심기,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게 소개했다.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위한 미국 축산업계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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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오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