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냄새 OUT! 여름철 두피 관리법

쉽게 떡지고 냄새나는 머리 때문에 여름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요? 여름에는 여름에 맞는 두피 관리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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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기온과 자외선 수치가 상승하는 여름. 우리 몸에 가장 위에 위치한 머리는 이 열과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죠. 두피의 전체적인 온도가 두피에 피지와 땀 분비량이 증가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외선이 모발을 약화 시켜 심할 경우에는 화상을 입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외출할 때 모자 또는 양산을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모자는 통풍이 잘 되는 것을 고르고 청결히 관리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또, 여름에는 반드시 외출 후 저녁에 머리를 감아 두피의 오염을 제거해 주세요.

지성용 두피라면 노세범 샴푸를!

얼굴 피부는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꼼꼼히 따지면서 두피는 어떤가요? 심지어 얼굴과 두피는 속성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피가 기름진 편이라면 더운 여름날에는 더욱 쉽게 떡지고 냄새나기 마련인데요, 이런 이들은 샴푸 이름에 ‘노 세범’이나 성분 중 ‘민트’가 들어간 것을 고르면 뽀송한 두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제품들처럼요!

클로란 – 네틀 노세범 샴푸

어퓨 – 민트 스칼프 헤어 식초

라보에이치 – 두피 쿨링 & 노세범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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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기 전 빗질을 머리 전체에 충분히 해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리고 샴푸의 효과를 확실히 보기 위해서는 샴푸를 도포하기 전, 머리카락 전체에 물을 충분히 적셔주세요. 샴푸 후 두피를 꼭 꼼꼼히 말려주는 것 역시 잊지 마세요! 습한 날씨에 두피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는 물론 비듬과 탈모, 세균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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