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분한 흑발에서 스타일리시한 금발로 색다른 비주얼을 뽐낸 셀럽들. 깻잎 논쟁만큼이나 치열한 아이돌들의 흑발과 금발 논쟁. 어느 쪽이 찰떡인가요?

 

윈터

윈터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논란! 바로흑발이냐 금발이냐인데요. 그래서인지 그녀는 일명톤파괴자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피부 톤이 밝아 어떤 헤어 컬러든 모두 소화하는 윈터. 흑발 윈터는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여 세련된 미모가 돋보이고 금발 윈터는 얼음공주 엘사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제니

최근 제니는 밝은 금발로 염색해 파격 변신을 선보였는데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주근깨를 연출하여 젠들이 특유의 시크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물론 흑발 제니는 우아함의 끝판왕!

 

유나

있지의 유나는 최근 신곡스니커스 컴백 동시에 금발로 변신했어요.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아냅니다. 매혹적인 느낌을 줬던 흑발 유나와는 다른 분위기로 새로운 리즈 갱신을 이뤘네요. 핑크 톤의 립과 블러셔가 찰떡!

 

수영

올여름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만나 ‘FOREVER 1’ 컴백한다는 소식! 수영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어두운 브라운 헤어에서 애쉬 톤의 밝은 금발로 변신했어요. 배우 최수영이 아닌 소녀시대 수영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네요.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이 더욱 발산되는 느낌!

 

나연

 

영화<금발이 너무해> 우즈 절로 연상되는 금발의 나연. 나연의 솔로곡 ‘POP’ 무대와 의상은 그녀의 금발 덕에 더욱 빛이 나기도 했죠. 피부 톤이 밝은 그녀는 본투비 금발일 같은 정도로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이 배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