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뻔하지 않은 것에 끌리는 MZ세대. 그 취향을 관통한 마성의 세계관을 가진 크리에이터 4인을 만났다.
언뜻 가벼워 보이지만 심오한, 지극히 MZ스러운 그들의 취향.

 

 

셔츠는 익스파이어드 걸(Expired Girl), 볼드한 링은 뱀버락샤(Bamberocksha).

CHO HYO JIN & MAKE OVER

MBTI?
ENFP. 3개월에 한 번씩 검사해보는 MBTI 맹신론자.

퍼스널 컬러?
겨울 쿨 딥톤.

빠져 있는 OTT 영상?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싱어게인 2>.

입맛 꿀 조합?
조합 안 해도 되는 기본 메뉴. 그냥 밀크티, 그냥 아아.

플리 추천?
<싱어게인 2>, <쇼미더머니 10> 음원.

애정하는 앱?
카메라360, 소다.

꿈꾸는 여행지?
하와이.

와츠 인 마이 백?
가방 없이 주머니 한쪽에 쿠션, 한쪽에 립 제품, 핸드폰, 에어팟 끝.

최애 인플루언서?
유튜버 프리지아. #부산출신모여라

셔츠와 스커트는 익스파이어드 걸, 볼드한 링은 뱀버락샤,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MZ세대 하면 떠오르는 것?
틱톡커, 신생 유튜버.

MZ세대가 조효진에 열광하는 이유?
핫한 셀럽 메이크업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

MZ세대의 조회수를 부르는 인기 콘텐츠?
힙쟁이, 교포 메이크업 등 개성 있는 뷰티 튜토리얼.

극단적인 비포&애프터로 ‘인트로 장인’이 된 노하우?
가장 붓고 못생겨 보이는 날 눈곱도 떼지 않은 채 잡티가 보이도록 폰으로 촬영하는 비포. 단점을 가려주는 오른쪽 측면 각도에서 조명 세팅, 컬러 렌즈까지 수십 번 바꿔가며 DSLR로 촬영하는 애프터.

비포&애프터가 가장 놀라운 인트로 영상?
ABG(Asian Baby Girl) 교포 언니 메이크업. 내가 봐도 누구신지?

스킨케어 꿀조합?
토너에 오일을 섞어 만드는 보습 미스트.

원하는 콜라보?
<얼루어> 뷰티 에디터와 함께하는 파우치 털기! 뷰티 에디터의 인생템은?

추천 운동법 & 식단?
스쿼트 & 뭐든 규칙적인 식단.

조효진의 뷰티 호불호?
리퀴드 파데 VS 쿠션 파데 / 파우더 치크 VS 크림 치크 / 웨이브 헤어 VS 스트레이트 헤어 / 컬러 렌즈 VS 노렌즈 / 턱 셰이딩 VS 코 셰이딩 / 일자 눈썹 VS 아치형 눈썹 / 매트 네일 VS 광택 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