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럴 패턴이 봄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다면 오산! 여름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한여름 플로럴 패턴 활용법을 모아봤어요.
빈티지 플로럴

더운 여름일수록 옷의 소재는 얇아지고, 장식은 줄어들죠. 스타일링에 제약이 늘어나는 여름엔 패턴이 무드를 결정하는 키 포인트가 됩니다. 패션 피플들이 봄을 위한 패턴이라 생각했던 플로럴 패턴을 다시 꺼내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플로럴 패턴의 포인트는 빈티지함! 너무 화려하거나 로맨틱한 플로럴 패턴 보다는 내추럴한 빈티지 플로럴 패턴을 선택하면 트렌디한 빈티지 룩을 연출할 수 있죠. 날이 더운 만큼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바탕 컬러를 선택해 청량함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로피컬 플로럴


플로럴 패턴이라고 로맨틱하거나 페미닌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더운 여름엔 큼지막한 프린트가 들어간 트로피컬 플로럴 패턴으로 눈길을 돌려 보세요. 트로피컬 무드를 가득 담은 패턴 하나면 밋밋한 여름 패션에도 생기가 살아납니다. 프린트 크기가 큰 편이라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도 장점이죠. 옐로우, 레드, 오렌지 등 따뜻한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면 관능적인 인상을, 블루나 그린 같이 차가운 컬러를 선택하면 키치하고 청량한 트로피컬 무드를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걸리시 플로럴

부드러운 컬러와 섬세한 소재로 대변되는 코티지 코어는 올여름에도 여전히 사랑받을 예정. 걸리시한 매력의 코티지 코어 룩을 연출할 때도 플로럴 패턴은 빠질 수 없습니다. 작은 꽃이 촘촘하게 프린트된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해 보세요. 소재 자체가 주는 내추럴함에 플로럴 프린트의 러블리함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코티지 코어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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