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룩의 정석, 장나라가 보여준 굿 파트너의 차은경 패션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으로 변신한 장나라! 그녀가 선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블랙 컬러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이 재킷은? 국내 브랜드 아보아보의 실크 더블 롱 재킷입니다. 더블 브래스티드 디자인으로 장나라처럼 여리여리한 체형을 가진 이들에게 잘 어울려요.
화제가 된 <굿 파트너> 속 장나라의 시계!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 제품은 피아제의 빈티지인 오닉스 엘립스로 추정됩니다. 해당 모델은 현재는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변호사라는 직업을 맡아 주로 어두운색 의상을 입고 출연하지만 종종 화사한 의상을 선보이기도 하죠. 3화에서 장나라는 아이보리빛 트위드에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때 입은 블라우스는 틸 아이 다이의 펄 플레어 블라우스라고 해요. 오피스룩과 데이트룩, 하객룩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겠죠?
귀걸이 역시 깔끔하면서 적당히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의 것을 주로 착용합니다. 실버 컬러의 볼드한 링 귀걸이는 헤이의 제품으로 가격은 2만 원 대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손민수’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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