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한 고현정. 해당 채널을 통해 그녀가 공개한 세안법부터 풋 케어까지, 고현정 표 관리법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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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표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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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자신의 세수 과정을 ‘얼굴 샤워’라고 칭했는데요, 그만큼 정성을 들여 세안하고 충분히 헹궈주기 때문일 겁니다. 그녀는 세수할 때 림프와 귀도 마사지 해준다고 하네요. 고현정의 얼굴 샤워 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먼저 클렌징 티슈로 메이크업을 지워준 뒤 세수하기에 적당한 물 온도를 맞춥니다. 이후 목까지 꼼꼼하게 물 세안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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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beauty.kr
그리고 파우더 클렌저 제품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거품을 낸 뒤 얼굴에 도포해 부드럽게 거품 세안을 합니다. 이렇게 거품으로 얼굴의 노폐물을 씻어준 뒤 여러 번의 물 세안을 통해 거품을 씻어 주면(고현정은 총 14번 헹궈줬다고 하네요) 그녀의 얼굴 샤워가 끝납니다. 이 날 고현정이 사용한 제품은 그녀의 뷰티 철학을 담은 브랜드 코이(Koy)의 솔리드 마이크로 파우더 워시 제품입니다.
여름철 필수, 풋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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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를 찾았을 때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공식적인 자리에 서는 만큼 힐을 많이 신다 보니 피로 해진 발을 위한 아이템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녀의 풋 케어 템은 독일 브랜드 엔즈본의 악마크림 쿨 & 핫! 근육, 관절 마사지 템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근육 케어템, 어르신들 효도 선물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입니다. 고현정은 마사지를 한 다음 반신욕으로 다리를 지친 풀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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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풋 케어 히든템은 바로 어머니께 선물 받은 ‘버선’입니다. 그녀는 풋 크림을 발라준 뒤 크림의 흡수를 돕기 위해 비닐로 덮어주고 그 위에 수면 양말 등을 신어준다고 하는데요, 이 버선을 신어주면 발이 딱 조여져서 비닐이 이리저리 움직이지도 않고 발이 편해진다고 하네요. 버선의 새로운 발견?!
여배우의 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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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를 좋아한다는 그녀는 이번 출장에도 향초를 가져왔는데요, 그녀가 도쿄까지 들고 올 만큼 애정 하는 제품은 바로 라부르켓의 센티드 캔들 타박입니다. 유튜브 채널 PD에게도 선물하고 화장실에도 피워 놓으려고 가져왔다고 하네요. 시더우드와 머스크, 레몬과 자스민 향이 어우러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