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 차가운 공기에도 잘 어울려!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5인 5색 모자 연출법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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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타일링에도 슬쩍 얹어주기만 하면 더욱 ‘힙’해지는 비니. 아이유는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머리 위에 얹듯이 비니를 착용했는데요. 가을 겨울 가장 활용도 높은 모자 하나만을 꼽아야한다면 바로 비니 아닐까요?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머리를 감지 못한 날에도, 스타일링이 살짝 밋밋하게 느껴지는 날에도,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쌀쌀한 날에도 두루두루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버킷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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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한겨울까지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는 퍼버킷햇. 기은세는 화이트 컬러의 챙이 넓은 버킷햇을 착용해 작은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연출했네요. 버킷햇처럼 푹 눌러 쓸 수 있는 모자는 추운 날씨에 머리 위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가두어 체온을 높게 유지시켜주고, 퍼 소재는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착용하기 제격입니다.

바라클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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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 이렇게 갑자기 추워져도 되는건가요? 갑자기 훅 떨어진 기온에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바라클라바. 리사는 두툼한 아우터에 도톰한 실로 짜여진 보라빛 바라클라바를 착용해 완벽한 가을 추위 대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바라클라바 착용시에는 눈코입만 쏙 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리사처럼 앞머리를 같이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뉴스보이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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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뉴스보이캡을 추천합니다. 제니는  브라운 컬러의 가디건과 블랙 컬러의 뉴스보이캡, 일명 ‘빵모자’를 함께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길게 늘어트린 내추럴 웨이브와도 참 잘 어울려요.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무드까지 느껴지는 것 같기도하죠?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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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캡은 1년 내내 착용할 수 있지만, 어떤 컬러를 어떤 룩과 조합하느냐에 따라 멋진 가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호정은 레더 재킷 위에 다크 그린 컬러의 볼캡을 착용해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볼캡이 꼭 캐주얼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가을을 위한 클래식한 재킷이나 드레스와도 조화롭게 어울려 멋진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