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앞코와 매끈한 보디, 베일 듯 날카롭고 찔릴 듯 뾰족해진 2023 F/W 스틸레토의 세련된 자태.

(왼쪽부터) 은은한 광택의 새틴 소재 그린 펌프스 힐은 1백35만원 지방시(Givenchy).
레드 컬러의 더블 스트랩 웨지 힐은 가격미정 페라가모(Ferragamo).
아플리케 장식의 브러시드 가죽 펌프스는 1백83만원 프라다(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