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마인드 컨트롤부터 강민경의 자이로토닉까지. 중요한 스케줄을 앞둔 연예인들의 관리 TIP.

강민경, 관리 시즌에는 엄격하게

 

먹고 마시는 일에 진심인(?) 먹잘알 강민경. 평소에는 마음껏 맜있는 음식과 반주를 즐기다가 스케줄이 몰리는 관리 시즌이 되면 식단 및 운동 스케줄을 엄격하게 지키기로 유명한데요. 직접 만들어 마시는 방탄 커피로 아침을 대체하고, 운동 후에는 삶은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 평소에도 운동을 게을리하는 편은 아니지만, 특히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지방으로 오래 이동해야 하는 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자이로토닉으로 코어 단련을 하는 등 그때 그때 몸에 필요한 움직임과 식단을 영민하게 더해주는 것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지키는 그녀의 오래된 비법이죠.

엄정화, 운동 전후 꼼꼼한 식단 관리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지닌 엄정화는 관리 시즌이 되면 운동과 식단을 꼼꼼하게 병행하며 근육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운동 세시간 전에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를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녀의 루틴입니다. 식단 관리 시즌에는 샐러드 외에 배달음식은 일제 금지. 시간이 지날수록 움직임에 근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후, 운동하기 싫을 때에는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라고 마음을 바꿔 먹기 위해 노력하는 마인드 컨드롤 법 또한 그녀의 시즌 관리 비법이랍니다.

한혜진, 톱 모델의 광고 D-1 관리 비법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모델 한혜진은 그 누구보다 일찍 헬스장을 찾습니다. 공복 상태에서 천국의 계단 1000걸음으로 붓기를 제거한 후, 본격적으로 근력 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촬영 전까지 수분 섭취를 최소화하고 샐러드로 끼니를 해결해 몸이 붓는 것을 방지하죠. 간식이 땡길 때에는 무작정 참기보다는 고구마 칩, 반건조 오징어 등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간식들을 소량 섭취해 입터짐을 막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