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째 무탈히 현재진행중! 뒤늦게 화제되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와 팀 버튼의 뜨거운 열애 소식.

열애설의 정체

‘세기의 미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모니카 벨루치의 새로운 열애 상대가 누구라고요? 국내에서도 너무나 잘 아는 감독이자 연출가인 팀 버튼이 모니카 벨루치와 교제한다는 설이 제기된 것은 벌써 몇 주 전의 일입니다. 해외 매체에서는 이미 둘이 4개월째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모니카 벨루치와 팀 버튼은 지난 10월, 리옹에서 열린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만나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 발표는 내놓지 않았지만 무수히 많은 뉴스 매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죠.

 

팀 버튼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인 팀 버튼은 1982년, 영화 <빈센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익숙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웬즈데이>를 발표하기도 했죠. 전처인 헬레나 본햄 카터와는 13년간 동거 생활 후 별거했어요.

모니카 벨루치

1990년,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와 결혼해 2년 만에 이혼한 뒤 뱅상 카셀과의 12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모니카 벨루치. 그녀는 1964년생으로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뽐내고 있어요. 팀 버튼과 모니카 벨루치 모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특히 모니카 벨루치의 딸, 데바 카셀은 엄마와 같이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요.

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

모니카 벨루치는 팬들이 만들어 준 자신의 리즈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그녀의 딸인 데바 카셀의 모습도 언뜻 보이기도 하네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모니카 벨루치와 팀 버튼의 열애 소식이 핫한 이유, 이제 이해가 되시죠?

지난 밸런타인데이에는 두 사람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뉴스 매체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팔짱을 끼고 걷기도 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쿨하다 못해 춥게 느껴지네요! 게다가 두 사람은 15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 케이스라고 하죠. 이번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어떤 모습이 포착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