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혜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더 글로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씬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극 중 ‘최혜정’의 직업은 스튜어디스고 나이는 올해 37세라고 합니다. 가해자  5명(연진, 재준, 사라, 영오) 중에서 서열은 4위 정도 되며 세탁소집 딸로 태어나 잘 사는 친구들과 어울리기엔 여러 가지 환경이 따라 주지 못해 열심히 쫓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혜정’을 연기하며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스타일링이었는데요.  일을 할 때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나야 했다고 합니다. 승무원으로 등장할 때는 단정한 모습을, 그 외 혜정의 평소 모습은 가벼운 사람처럼 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화려하게 연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뽀글머리 단발 헤어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배우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주목받은 ‘혜정’의 몸매 비결을 물었습니다. 가슴 수술한 글래머 몸매라는 설정으로 관리가 많이 필요한 듯했으나 드라마 촬영 당시 체중 유지만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가장 힘들었던 씬의 비하인드와 주여정VS하도영 이상형 밸런스 게임, 미국 유학을 다녀온 계기, 해외 팬들에게 영어로 보내는 영상 편지 등 배우 차주영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씬터뷰’ 본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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