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양치질을 한다. 그만큼 치약은 입안 구석구석에 닿고 삼켜질 수도 있는 매일의 동무다. 누구보다 깐깐하게 구강 관리를 할 치과 의사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떤 치약을 사용하세요?

 

(위부터) 암웨이의 글리스터 르미낙트 플로라이드 치약 200g 6천원. 닥터미니쉬의 G 치약 100g 1만5천원. 오스템의 뷰센7 100g 1만1천원. 레드씰의 프로폴리스 치약 100g 7천원. 위드마이의 레모네이드 치약 100g 8천9백원. 센소다인의 멀티케어 100g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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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맛  #플라크제거  #보글보글거품

암웨이의 글리스터 르미낙트 플로라이드 치약
“치과 의사도 입맛이 있다! 신선한 민트 향과 상쾌한 맛이 내 스타일이다. 거품이 적당히 잘 나서 사용하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치석의 이전 단계인 플라크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 안상철(서울리마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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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예방  #기능성치약  #착한성분

닥터미니쉬의 G 치약
“양치하다가 종종 출혈이 발생하곤 했는데 이 치약을 사용한 후에는 그 빈도가 확연히 줄었다. 잇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줘 잘 때 이를 가는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무리 치약의 기능이 뛰어나도 삼키면 안 되는 성분이 있다면 피하는데, ‘G 치약’은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 최진호(미니쉬치과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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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치약  #착색방지  #전문미백성분

오스템의 뷰센7 치약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미백 시술을 받는다. 이를 더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 데일리 케어로 미백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 ‘뷰센7’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미백 성분을 함유했다. 물론 치과에서 사용하는 제품보다 낮은 농도지만 미백 유지에 확실히 효과가 있고 오히려 자극이 적다.”
– 송승윤(르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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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뚜껑  #프로폴리스함유  #뉴질랜드출신

레드씰의 프로폴리스 치약
“외국에 사는 지인이 선물로 보내줘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간편한 원터치 뚜껑에 마음을 뺏겼다. 하루에 몇 번이나 사용하는 치약이기에, 여닫는 것이 편해야만 한다. 튜브를 마지막까지 짜서 쓰기에도 편하고, 사용 후에 남는 청량함과 개운함이 딱 내가 선호하는 정도다.”
– 이현정(아름드리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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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치약  #안전한성분  #착한소비

위드마이의 레모네이드 치약
“천연 계면활성제와 레몬 오일로 세정 효과를 더해,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도 추천할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비건 제품이며,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패키지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까지!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치약이다.”
– 민병진(압구정민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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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이전용치약  #맛과향만족  #민감성치아

센소다인의 멀티케어 치약
“어릴 때부터 아이스크림을 잘 못 먹을 정도로 시린 치아가 고민이었다. 여러 가지 시린 이 전용 치약을 사용해봤는데, 그중 나의 선택은 ‘센소다인 멀티케어!’ 시림 증세 개선은 물론, 향도 좋고 청량감도 있어 취향 저격이다. 주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 정유미(매직키스치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