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진심’인 몽클레르가 소중한 주위 사람들과 따뜻한 순간들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WeLoveWinter 해시태그로 소중한 이들과 가까운 마음의 거리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거리두기가 어느덧 익숙해진 펜데믹 시대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감은 여전히 중요하다. 몽클레르 역시 이번 2021 가을/겨울 캠페인 ‘위 러브 윈터(WE LOVE WINTER)를 선보이며, ‘함께’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의 사진은 호주 출신 포토그래퍼이자 감독인 크리스 콜스(Chris Colls)가 진행하였으며, 몽클레르의 남성, 여성, 그리고 키즈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이 포옹, 키스, 미소, 그리고 손길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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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캠페인에 참가한 다양한 모델들이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디지털 세상에서 #WeLoveWinter 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국 여배우 로빈 라이트(Robin Wright)와 그녀의 딸 딜런 펜(Dylan Penn)부터 프랑스 뮤지션 라라 에이스(Lala &ce)와 그녀의 어머니 노엘(Noëlle), 일본의 레이스 카 애호가이자 고산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마이 이쿠자와(Mai Ikuzawa)와 그녀의 아들 아토(Arto)와 마일로(Milo), 바츠(Bat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플렉스트로(flextro)’ 댄서 마마두 바틸리(Mamadou Bathily), 그리고 모델 마오 샤오싱(Mao Xiaoxing)과 미카 슈나이더(Mika Schneider) 등이 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oveWinter 해시태그와 함께 소중한 순간들이 담긴 포스팅을 공개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과 배우 이성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oveWinter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해 주목받았다.

올 겨울, 여러분도 #WeLoveWinter 해시태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