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세상에 나왔다. 나날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쿠션 레볼루션 시대에 동참하는 세 브랜드의 신제품을 만나보자.

 

1 버버리 뷰티의 얼티밋 글로우 쿠션
버버리 뷰티가 한국에 재상륙해 국내 소비자를 만난다. 베이스 맛집이라고도 알려진 브랜드의 글로우 쿠션 제품은 우아한 피부 광채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전체적인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리하고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체크 라인을 입힌 클래식한 디자인의 쿠션 패키지가 또 한 번 주머니 사정을 고민하게 만든다. 15g 8만5천원.

2 헉슬리의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C1 페일 데저트
노란 기를 없애고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을 살린 쿨톤 정석 쿠션이 등장했다. 개인이 가진 피부 베이스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끔 컬러 구성을 넓혔으며, 섬세한 톤 보정을 돕는다. 12g 4만5천원.

3 구찌 뷰티의 쿠션 드 보떼 #01
구찌 뷰티 최초로 선보이는 쿠션 제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여러 번 두드려 사용하면 균일한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다. 파스텔 핑크 컬러에 사자 모양 디자인을 넣은 키치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14g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