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minnn

소녀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를 선택한 효민. 어깨, 손목에 러플 디테일이 더해진 벌룬 슬리브 톱에 데님 팬츠를 입어 로맨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룩을 완성했다. 어깨까지 과감하게 오픈된 톱을 입을 때에는 효민처럼 볼드한 네크리스를 더해보시길.

@dlgofl85

마치 커다란 리본을 두른듯한 로맨틱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이혜리. 세상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심플한 블랙 컬러를 선택해 우아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드레스자체가 지닌 무드가 강렬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얼리는 모두 배제하고, 헤어 & 메이크업 또한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출한 센스도 눈여겨 보시길.

@jinilee0126

대놓고 오프 숄더 톱이 아직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모델 이진이가 선택한 것처럼 팔 라인을 따라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을 추천한다. 은근하게 팔을 드러내면서도 넥, 클레비지 라인이 오픈되지 않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오프숄더 룩을 즐길 수 있다.

 

@kieunse

넓고 깊게 파인 스퀘어 라인 톱이나 원피스를 가지고 있다면 한 쪽 어깨를 살짝 내리는 것만으로도 오프 숄더 룩이 완성된다. 기은세처럼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롱 원피스에 라탄 소재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서머 리조트 룩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