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킴이 추천 앱
여자라서 더 불안했던 순간들. 늦은 밤, 당신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줄 앱을 소개합니다.
안심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안전 귀가 지원 서비스. ‘귀가 모니터링’을 신청하면 설정된 보호자에게 문자가 발송되며 자치구 관제 센터에서 경로를 모니터링한다. ‘귀가 스카우트’는 대명 2명이 동행하며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30분 전에 신청하면 지정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폰을 세게 세 번 흔들면 긴급 호출까지 가능하다.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은 등록된 사람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여성을 물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는 물론, 이동 경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장소를 도착하거나 떠날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SOS 알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
젠리
아이쉐어링과 같이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친구의 이동 속도,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등록된 친구끼리 만나면 팝업 알람이 뜨는 등 친목 도모를 위한 성격이 강하다. 아이쉐어링은 유료 서비스인 반면, 젠리는 무료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 귀가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굿플레이스
주거지까지 동행해 주는 귀가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택배 수령을 위한 무인 택배 보관함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위치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중&개방 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여 안심 화장실도 알려주는 등 다양한 불안 요소로부터 여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