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좋은 모녀 화장품

엄마에게 선물하고 슬쩍 같이 써볼 수도 있는, 사이 좋은 모녀 화장품.

1 겔랑의 수퍼 아쿠아 에멀전 유니버설
엄마에 안티에이징 효능을 전하는 건조한 딸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가볍게 스며드는 텍스처라 부담스럽지 않다. 50ml 17만8천원.

2 시슬리의 블랙 로즈 아이 콘투어 플루이드
엄마의 눈 주변에 자리 잡은 잔주름을 개선한다.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이 고민인 딸의 눈가에도 효과적이다. 14ml 16만원.

3 키엘의 수퍼 세럼
탄력과 주름이 신경 쓰이는 엄마에게 집중적인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 흡수가 빠른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더해 끈적임이 싫은 딸에게도 제격. 50ml 8만6천원대.

4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엄마에게 선물하면 성공 보장하는 황금빛 패키지.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 본연의 빛을 깨워 칙칙한 안색이 고민인 모두에게 좋다. 50ml 17만원.

5 로라 메르시에의 너리싱 로즈 오일
피부 속 수분, 진정, 영양을 균형 있게 잡아준다. 자기 전 손바닥에 서너 방울 떨어뜨려 엄마와 함께 목 주변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여유를 가져볼 것. 30ml 9만1천원대.

    에디터
    황혜진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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