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제품의 선택의 폭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했다. 여전히 쿠션 타입이 인기였고, 진화는 계속됐다. 명품 브랜드에서는 뛰어난 제품력에 가심비까지 두루갖춘 초럭셔리 쿠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8-060-c-1

터틀넥 슬리브리스 톱은 그레이양(Grey Yang), 이어링은 코스(Cos).

 

2018-060-c-2

| MOISTURIZING BASE WINNER |

코드 글로컬러의 M. 하이드로 프라이머
피부를 쫀쫀하게 코팅해 메이크업이 자석처럼 달라붙는 느낌. 하이드로 캡슐이 터지며 건조함으로 인해 들뜬 각질까지 잠재운다. 30ml 2만원.

 

2018-060-c-3

| SILKY BASE WINNER |

프리메라의 내추럴 스킨 프라이머 베이스 애프리콧 SPF41/PA++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전체를 매끈하게 정돈하는 프라이머 베이스로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균일해 보이게 한다. 30ml 3만원.

 

2018-060-c-4

| PEARL BASE WINNER |

손앤박의 뷰티 필터 크림 글로우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동시에 핑크빛 광채를 끌어올린다. 바르는 즉시 피부가 한결 생기 있어 보이며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도 은은한 광이 살아 있다. 40g 2만8천원.

 

2018-060-c-5

| CONCEALER WINNER |

웨이크메이크의 디파이닝 커버 컨실러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발리고, 건조된 후에는 쫀쫀하게 피팅되는 봉 타입 리퀴드 컨실러. 눈 밑이나 입 주변의 미세한 주름에도 끼임 없이 얇게 밀착된다. 9ml 1만5천원.

 

2018-060-c-6

| LIQUID FOUNDATION-MATT WINNER |

케이트의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SPF15/PA++
피부에 펴 바르자마자 베이스인 오일이 휘발되고 파우더를 바른 것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땀이나 유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30ml 3만2천원.

 

2018-060-c-7

| LIQUID FOUNDATION-MOISTURE WINNER |

프리메라의 내추럴 스킨 파운데이션 SPF15/PA+
피부 지질층의 구조를 모사한 스킨 핏 포뮬러가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된다.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 30ml 3만5천원.

 

2018-060-c-8

| CUSHION PACT-ESSENCE WINNER |

DLA의 스타일 핏 팩트 SPF50/PA+++
정제수 대신 산자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산화 에센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퍼프로 문지르는 즉시 녹아내리듯 발리고 들뜸 없이 밀착된다. 12g 3만5천원.

 

2018-060-c-9

| CUSHION PACT-MATT WINNER |

에스티 로더의 더블웨어 쿠션 골드 라벨 SPF50/PA++++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의 명성 그대로. 무너짐 없이 견고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갖춘, 파운데이션보다 더 파운데이션 같은 쿠션 팩트. 12g 6만8천원대.

 

2018-060-c-10

| CUSHION PACT-MOISTURE WINNER |

정샘물의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SPF50+/PA+++ #페어핑크
촘촘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맑은 피부로 연출하는 촉촉 윤광 쿠션. 특수 코팅 파우더가 피부톤이 화사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14g×2개 4만2천원.

 

2018-060-c-11

| MEN BASE WINNER |

아이오페의 맨 올데이 퍼펙트 톤업 올인원 SPF15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를 보송하고 깔끔하게 보정해 파운데이션은커녕 비비 사용도 부담스러운 남자들에게 제격이다.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120ml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