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면 자외선 자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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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기가 귀찮은가? 그렇다면 선스틱에 주목할 것! 두드리지 않아도 피부에 찰떡처럼 붙는 데다, 파데가 밀릴 걱정도 없는 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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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의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SPF50+/PA++++
피부에 닿는 면이 넓어 순식간에 얼굴 전체, 보디에도 빠르게 바를 수 있다. 굴곡이 심한 부위는 스틱의 모서리를 활용해 바르면 된다. 바른 후엔 얼굴에 적당한 윤기가 돌아 피부가 더 건강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 22g 4만3천원, 14g 3만원.
Keyword 초스피드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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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PA++++
수분 베이스의 민트색 제형이라 피부 온도를 낮추고, 얼굴의 붉은 기를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 자극도 막아줘, 쉽게 달아오르는 민감한 홍조 피부인 사람에게 유용할 듯. 한마디로 여름을 위해 태어난 선스틱! 17g 2만원.
Keyword 쿨링 효과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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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의 내추럴 선 에코 투명 선 스틱 SPF50+/PA+++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이 난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투명하게 마무리돼, 크림을 듬뿍 바른 후에 사용해도 부담 없을 정도. 바르고 나면 피부엔 은은한 윤기가 남는다. 끈적이는 선크림이라면 질색하는 남성에게 추천하기 좋을 듯. 13.5g 1만5천원.
Keyword 무난 보스, 남녀 공용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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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의 안뗄리오스 XL 스틱 프로텍션 50+
흰색 제형이라 약간의 톤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국소 부위용 저자극 제품이라 눈가에 발라도 시리거나 따갑지 않다. 피부톤이나 결 보정보다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충실한 선스틱을 찾는 광민감성 피부에 추천! 9g 2만8천원대.
Keyword 민감한 피부용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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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움의 울트라 쉬어 썬 컨트롤 스틱 SPF50+/PA+++
페이셜 오일을 바른 듯 피부가 반질반질해 보인다. 윤광 피부로 표현할 때 프라이머대용으로 사용하면 딱일 듯. 영양감이 풍부해 지성 피부보다는 건성 피부에게 권하고 싶다. 피지량이 느는 더운 날씨엔 건성 피부인 사람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22g 3만5천원.
Keyword 풍부한 영양감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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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힐 보의 듀얼 프라이머 선 스틱 SPF50+/PA++++
자외선 자단제와 프라이머 기능을 하나의 스틱에 담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지만, 금세 보송보송하게 피부결이 정돈된다. 단점은 어릴 적 먹던 빨간색 물약 향이 난다는 것. 10g 2만1천원.
Keyword 매끄러운 피부결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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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의 아이디얼 솔레이 스틱 SPF50+
에센스처럼 피부에 쏙 스며, 피부가 탱탱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과격한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지만, 수분감은 좀 부족한 편이라 사용 전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겠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좁아 콧대와 인중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9g 2만8천원대.
Keyword 아웃도어 자차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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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의 베리어 썬스틱 인비저블 SPF50+
모공 프라이머처럼 피부결을 보드랍게 정돈해준다. 파데 사용 전에도 좋지만,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사람에게 더 유용할 듯. 색소, 향료 등 1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는 물론, 4세 이상은 누구나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8g 2만9천원.
Keyword 보송보송한 마무리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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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의 UV 선 프로 4+ 그린 클리어 선스틱 SPF50+/ PA++++
올리브오일을 함유해서인지 유난히 부드럽게 발린다. 여러 번 힘주어 덧발라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투명하게 마무리돼, 간단한 페이셜 마사지와 병행해도 될 정도. 은은한 플로럴 향도 매력적이다. 14g 1만9천원. 22g 3만5천원.
Keyword 투명한 마무리
발림성 ★★★★★ 영양감 ★★★ 촉촉함 ★★★

    에디터
    이정혜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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