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의사, 스타일리스트, 패션 브랜드 대표, 에디터.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매일 어떤 비타민을 챙겨 먹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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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활력을 위해 멀티 비타민 하루 1캡슐은 필수죠.” – 나나(가수)
1  DHC의 멀티 비타민 1일 1캡슐로 비타민 B1, B2, B6, B12, C, E,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의 9종류 비타민을 모두 보충할 수 있는 제품.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불규칙한 사람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30캡슐 8천원.

“촬영 스케줄과 운동 모두 소화하려면 이런 듬직한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더라고요.” – 성훈(배우)
2 뉴스킨의 에이지락 유스스팬3
오메가- 3,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력 증진 등 기본적인 건강 증진과 기억력 개선까지 돕는다. 검은색 캡슐엔 오메가-3가, 흰색 캡슐엔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240캡슐(1개월분), 20만5천원.

“피곤하면 입병이 자주 생기는데, 고함량 비타민 B를 먹고 나서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어요.”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3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
정 구내염과 육체피로, 신경통, 관절통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를 주로 함유했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이나, 병중이나 병후의 체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활력을 더해준다. 60정 가격미정.

“식사는 걸러도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잊지 않고 먹어요.”– 안상철(서울리마치과 원장)
4 뉴트리라이트의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 활동량은 많지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든 성인을 위한 영양제로, 14가지 비타민과 9가지 무기질, 20여 가지 식물 영양소를 함유했다. 각각 색이 다른 알약을 2알씩, 총 6알을 1일 2회 섭취한다. 골드팩, 실버팩, 브론즈팩 각각 124정 8만3천원.

“맛도 좋고 먹는 재미도 있어요. 3년째 매일 먹고 있죠.” – 한혜연(스타일리스트)
5 레인보우라이트의 비타민 C 슬라이스 구미 비타민 C와 E를 함유한 상큼한 귤 맛이 나는 젤리형 비타민. 알약 섭취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냉장 보관해야 한다. 2.25g×90개 1만6천9백원.

“한 알이지만, 먹은 날과 안 먹은 날 컨디션이 크게 차이 나더라고요.” – 서보람(빈티지헐리우드 &하이칙스디자이너 겸 대표)
6 레인보우라이트의 우먼스원
미모와 건강을 모두 챙기고 싶은 여성을 위한 종합비타민제. 12가지 비타민과 8가지 미네랄, 유산균, 소화효소 등 여성을 위한 각종 부원료를 함유했다. 30정 2만9천원.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을 위한 비타민은 따로 있어요.” – 노은비 (서울라헬여성의원 원장)
7 피제타 파마의 디키로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인한 배란 장애와 탈모나 불면증을 예방해주는 수용성 비타민인 이노시톨을  다량 함유했다. 여기에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망간과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더해 특히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효과적이다. 30포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