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쓱싹’ 문지르기만 하면 끝! 지속력, 옷에 묻을 염려는 모두 넣어두길. 작고 소중한 스틱형 퍼퓸이 여기 있으니까.

(위부터)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미스 디올 EDP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 풍성한 플라워 부케 향을 남기고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는 밤 타입 향수. 3.2g 10만4천원.
록시땅의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편안한 아로마 향수. 10ml 3만2천원대.
지방시 뷰티의 이레지스터블 EDP 롤온 로즈와 우드 조합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20ml 4만8천원대.
로이비의 EDP 롤온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피오니, 로즈, 머스크 조합의 로맨틱한 향. 맥박이 뛰는 부위에 롤링해주면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른다. 7.5ml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