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때 이른 봄으로 데려다 줄 꽃향기 세 가지.

(왼쪽부터) 조 말론 런던의 패시플로라 이국적인 패시플로라 꽃의 화려한 꽃잎과 덩굴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했다. 카다멈과 패시플로라 향이 어우러지며 통카빈 향기로 마무리되는 코롱. 30ml 11만4천원.
지방시 뷰티의 이레지스터 EDP 베리 플로럴 매혹적인 플로럴 우디 계열 향수. 로즈와 화이트 플라워를 함께 조합해 풍성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35ml 12만9천원대.
겔랑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플로라블룸 EDT 폭우가 내린 후 사막에 피어난 꽃의 생생한 향기를 담아냈다. 신선한 모스 향에 화이트 튜베로즈, 장미, 아이리스, 바이올렛을 블렌딩한 것. 75ml 17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