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커트와 팬츠를 입을 때는 이 ‘공식‘을 잊지 마세요!
지금 가장 예쁜 스커트와 팬츠 길이는 바로 ‘미디‘ 기장이라는 걸!


최근 직장인 여성 다섯이 모이면 그중 세명은 미디스커트를 입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디스커트가 인기입니다. 회사에 입고 가도 괜찮을 정도의 길이에 여성스러우며 은근 코디하기도 쉬워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팬츠 역시 미디 길이의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어요. 이번 시즌 태풍의 눈과 같은 카프리 팬츠부터 버뮤다 팬츠, 추억의 아이템인 카고 팬츠 등 다양한 핏의 미디 길이 팬츠들이 SNS 옷잘알들의 피드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스커트 중 이번 여름 트렌드 디자인은 깔끔한 H 라인에 새틴 소재, 그리고 레이스가 트리밍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트렌드보다 내 체형에 어울리는 것을 골라주는 게 더 중요하죠.

키가 작은 편이라면 애매하게 끝나는 미디스커트를 잘못 입으면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하이웨스트 디자인을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슈즈도 발등이 드러나는 발레리나 플랫 같은 스타일 또는 플립플롭 같은 슈즈를 매치해 다리가 끊어지지 않고 길게 이어지도록 연출해 주세요.

허벅지와 엉덩이 쪽에 살이 집중됐다면 상의는 핏되는 아이템을 골라주고 스커트는 볼륨있는 디자인으로 매치해 자연스럽게 고민 부위를 가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상대적으로 가는 종아리를 드러내 실제보다 더 여리여리해보이도록 말이죠.

카프리 팬츠와 버뮤다 팬츠는 ‘꾸안꾸’ 느낌을 연출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죠. 스틸레토 힐이나 슬링백, 키튼 힐만 더해줘도 시크하면서 섹시한 어른 여자의 무드가 느껴집니다. 이 팬츠들도 역시 키가 작은 편이라면 미디스커트와 마찬가지로 발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슈즈를 매치해 주는 것이 좋아요.

다리 라인에 꽤나 엄격한 카프리 팬츠에 비해 버뮤다 팬츠는 통통한 허벅지도 충분히 가려줘 골반이 크고 허벅지에 살이 몰려 있는 이들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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