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의 완성은 ‘이 곳’ 케어가 좌우한다!
아무리 쿨한 스타일링을 했어도 보디 케어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면 다소 아쉽죠. 여름 패션의 완성도와 자신감을 더해주는 고민 부위별 관리법!
모두의 고민, 겨드랑이

땀과 습도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특히나 올여름은 역대급으로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이런 날씨에는 슬리브리스를 입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겨드랑이 관리에 촉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소매로 감싸면 털은 가릴 수 있지만 땀은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다행히 요즘은 많은 제품과 시술이 등장해 우리를 ‘겨터파크’에서 구원해 줍니다. 가장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데오도란트부터 드리클로, 노스엣센스 등 염화알루미늄을 포함한 약국템 등이 있죠. 이 둘의 차이점은 생각보다 큽니다. 데오도란트는 땀 냄새를 나지 않게 해주는 것으로 땀 분비량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반면 드리클로, 노스엣센스와 같은 약국템은 ‘땀 억제제’로 말 그대로 땀이 나지 않게 해줍니다. 이같은 약품들은 다한증 치료제로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는데요, 알루미늄 성분이 땀샘을 막아 물리적으로 땀 분비를 억제하는 원리라고 해요. 먼저 바를 부위를 보송하게 건조한 후 가볍게 발라 줍니다. 바르는 시기는 전날 밤이 가장 좋아요. 이때, 바르는 부위에 물기가 묻어있거나 상처가 있으면 매우 따가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급하게 겨드랑이 관리가 필요하더라도 면도 직후에 이런 땀 억제제를 바르면 안됩니다. 양을 많이 발라도 간지러움 또는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바른 부위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침에 바쁘다고 땀 억제제를 씻지 않고 그대로 나간다면? 옷 겨드랑이 부분이 변색되거나 심하면 겨드랑이 피부가 착색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아무리 바빠도 꼭 깨끗한 물로 씻고 나가서 쾌적한 겨드랑이를 유지하도록 해요!
가드름 & 등드름

26 봄/여름 트렌드 중 하나는 아주 아슬아슬하게 파인 V넥 톱! 이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슴에 피어난 울긋불긋한 뾰루지부터 잡아야겠죠. 여드름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특히 여름의 높은 기온과 땀도 ‘여드름 유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얼굴에는 나지 않는데 가슴 또는 등에만 집중적으로 난다면 홈웨어 또는 이불의 세탁 주기를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을 마친 뒤 땀에 젖은 운동복을 입고 장시간 다니지 않는지 체크해 보세요. 요즘처럼 더운 때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스포츠 브라나 운동복을 입고 땀이 난 채로 오랜 시간 있으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빨리 옷을 갈아입거나 어렵다면 데오 티슈, 일반 티슈로 땀을 빨리 제거해 주는 편이 좋아요. 청결한 생활은 필수!
발

우리 몸 가장 끝에 있어 가장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죠. 특히 올여름에는 아주 가는 끈으로만 발등을 가려주는 플립플롭이 대유행할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발을 시원하게 드러낼지도 모릅니다. 네일 전문숍을 찾아 깔끔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데일리로 해줘야 할 것은 무엇보다 보습입니다.
특히 각질이 허옇게 일어난 발뒤꿈치에 놀라 각질 제거를 먼저 하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각질은 건조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제거하기 전에 우선 충분히 보습을 공급해주세요. 수분과 영양 공급 없이 무작정 각질을 제거하면 더 두껍고 많은 각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요즘 나오는 풋 케어 전용 팩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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