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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처럼 데님 입기

2026.03.21원예하

배꼽을 넉넉히 덮는 하이라이즈 진이 대세였던 데님 트렌드에 몇 시즌 전부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허리 라인이 점점 내려가면서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로우라이즈 진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 하지만 모두가 로우라이즈를 소화해낼 순 없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미드라이즈 진입니다. 하이웨이스트의 안정감과 로우라이즈의 여유로움, 두 가지 장점만 쏙 뽑아낸 실루엣에 주목해야 할 때 입니다.

최근 리바이스의 새 얼굴이 된 로제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젊고 트렌디한 무드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그녀가 선택한 청바지 역시 미드라이즈 진이었는데요. 연청 미드라이즈 진에 탱크톱을 매치한 베이직한 조합이지만, 힘을 뺀 듯한 청바지 실루엣 덕분에 하나가 룩 전체를 훨씬 세련되 보이죠. 미드라이즈의 매력은 기본에 충실할수록 더 잘 드러난다는 사실!

@amaliemoosgaard
@evie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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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이즈 진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허리선이 배꼽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면서 하체 라인이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가 생기거든요. 키가 작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번 시즌 미드라이즈 진을 고를 때는 실루엣에 집중해보세요. 너무 스키니하거나 너무 와이드한 핏보다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이 미드라이즈의 장점을 가장 잘 살려줍니다. 셔츠와 매치하면 오피스 캐주얼로, 티셔츠와 함께라면 주말 나들이 룩으로도 두루 활용할 수 있어요.

@evie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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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장의 상의를 입을 때 하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하이웨이스트는 크롭톱의 매력 포인트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로우라이즈는 아랫배가 너무 많이 노출돼 부담스럽죠. 이때 좋은 대안이 되어 주는 것이 바로 미드라이즈 진입니다. 크롭톱 아래로 허리가 살짝씩 드러나면서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주거든요. 과하지 않지만 포인트는 살리고 싶을 땐 미드라이즈 진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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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of @levis, @amaliemoosgaard, @evie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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