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레슨, 여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잔 꽃무늬를 데일리 룩에 더해주기!
도트와 깅엄 체크, 스트라이프 등 여러 패턴이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시즌! 하지만 좀 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데일리 룩 또는 휴가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잔꽃무늬 패턴 아이템을 데일리 룩과 휴양지 룩에 더해주세요!


나영 언니 플로럴 패턴 좋아했네! 김나영은 여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베이비돌 핏의 드레스부터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레드 미니 드레스 등 다양한 꽃무늬 드레스를 데일리 룩에 활용했습니다. 이렇게 컬러풀하고 개성이 강한 아이템을 입을 때에는 신발이나 양말, 가방 등 여타의 액세서리는 최대한 색상을 덜어내고 실루엣 역시 심플한 것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아요. 사진 속 김나영처럼요!


이국적인 여름휴가 룩을 준비 중이라면 프리지아와 지수가 입은 것처럼 낭만적인 플로럴 프린트의 롱 드레스는 어떨까요? 프리지아는 전체적으로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가 슬림한 핏을 살려주는 것을, 지수는 층층이 프릴을 넣어 마치 패티코트를 입은 것처럼 스커트 부분의 풍성함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 것을 선택했습니다.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것은 슬림핏에 비해 볼륨감이 강하기 통통한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이런 점이 좀 더 부각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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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는 휴가지, 또는 휴일에만 입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당연히 No! 츄처럼 캐주얼한 무드의 티셔츠라면 충분히 데일리 룩으로 활용 가능하죠. 여름에 손이 잘 가는 얇은 나일론 소재의 바스락 팬츠부터 데님 팬츠, 머메이드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두루두루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슈슈통의 공주님이 된 에스파 닝닝! 슈슈통과 하우스 노웨어의 컬렉션은 현대인에게 가장 간절한 것 중 하나인 수면을 주제로 11종의 파자마와 6개의 목베개를 선보였는데요, 그중에는 화이트 바탕에 부드러운 핑크빛 잔 꽃무늬가 들어간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잠옷과 함께라면 잠드는 시간이 절로 기대될 것 같아요.
- 사진
- Instagram of @nayoungkeem, @dear.zia, @jii_sue, @chuuo3o, @hausnow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