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소재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도 마찬가지고요. 더워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데님의 매력에 빠져볼 시간입니다. 보기에도 쿨하고 입으면 더 쿨한 서머 데님, 이렇게 입어보세요!



사실 데님 팬츠는 어떤 상의와도 환상적인 매치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 중 최고를 꼽으라면 바로 이 화이트 블라우스일거예요. 특히 요즘처럼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가 유행인 시기에는 가벼운 소재와 여성스런 디테일로 무장한 화이트 불라우스의 활약이 돋보이죠. 통이 넓은 편안한 청바지에 자수나 아일릿 포인트, 프릴 장식 등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를 입어보세요! 그야말로 실패 확률 제로 퍼센트의 스타일이랍니다.



보디 라인이 적당히 드러나는 여성스런 디자인의 톱이 있다면 청바지와 함께 입어보세요. 스팽글이나 주얼 디테일, 과감한 프린트 등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더더욱 좋고요. 허리 라인이 슬쩍 드러나게 스타일링 하면 보기에도 쿨하고, 입는 사람도 쿨한 서머 스타일 완성!


여름은 그야말로 반바지의 계절이죠. 그 중 특히 데님 쇼츠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데님 쇼츠 하나만 있으면 올 여름은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어요. 셔츠와 로퍼 등과 함께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고, 투박한 부츠를 신어 힙한 무드를 한스푼 더할 수도 있어요.


매 시즌 급변하는 트렌드와 무관하게, 지난 수십 년간 열렬히 사랑받아 온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이 데님 스커트에요. 특히 무릎 위로 껑충 올라오는 미니 스커트는 결코 잊혀지는 법 없는 스테디 아이템이죠. 박시한 반팔 티셔츠, 단정한 화이트 셔츠 등 어떤 아이템도 미니 스커트와 잘 어울려요. 무더위에도 데님 소재를 입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아이템이죠. 덥다고 데님을 포기할 수 있나요? 이렇게 예쁜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