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가득 담은 화사한 글리터 섀도들.

(왼쪽 위부터) 톰 포드 뷰티의 아이 컬러 쿼드 #일렉트릭 체리 선명한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갖춘 섀도 팔레트. 체리를 닮은 붉은 톤 컬러에 메탈릭 피니시를 적용해 대담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6g 13만5천원대.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델리시스 눈가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해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파스텔 톤의 네 가지 컬러 구성으로, 눈가를 물들이는 수채화 발색 덕분에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린다. 2g 9만원.
디올 뷰티의 5 꿀뢰르 꾸뛰르 #879 루즈 트라팔가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며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음영을 주기 좋은 딥한 컬러부터 포인트 펄 섀도까지 담았다. 7g 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