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모두가 달랑달랑 손목에 걸고 다닐 바로 그 가방
이번 가을에는 가방을 손목에 달랑달랑 걸어 주세요! 올가을 트렌드, 브레이슬릿 백 & 뱅글 백에 대해서!
이번 가을에는 가방을 어깨가 아닌 손목에 양보하세요, 마치 뱅글을 얹은 것처럼 말이죠! 크리스탈과 프레클의 CD 소라, 패션 인플루언서 다리아 등 여러 셀럽들이 동그랗고 자그마한 디자인의 미니 백을 손목에 가볍게 얹어서 연출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패션 하우스의 캠페인과 런웨이에서는 좀 더 다양한 사이즈에 장식적인 디자인의 브레이슬릿 백, 뱅글 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발렌티노는 브랜드의 로고를 적극 활용한 브이 로고 문백을, 끌로에는 이번 시즌의 트렌드인 보헤미안의 감성을 가득 담은 그레인드 가죽 브레이슬릿 호보백을 선보였어요. 알라이아는 메탈 링과 깔끔한 실루엣으로 핸드백 또는 숄더백으로 착용할 수 있는 송아지 가죽 버킷 백을 발표했습니다. 이토록 손목에서 달랑달랑 예쁜 가방들, 이번 시즌에 꼭 하나쯤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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