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드레스는 벗어 던지고, 나만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웨딩 모먼트. 

페더 디테일의 홀터넥 드레스는 마크공(Mark Gong). 크랙 효과를 더한 부츠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진주 이어링은 지방시(Givenchy).

18K 화이트 골드에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롱 네크리스는 타사키(Tasaki). 리본을 장식한 화이트 새틴 소재 플랫 슈즈는 김해김(Kimhekim).

해체적인 구조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 로즈 모티프 벨트는 블루마린(Blumarine).

아이코닉한 로고 체인 브레이슬릿과 하트 모티프를 더한 가죽 브레이슬릿은 크롬하츠(Chrome Hearts). 블랙 옥스퍼드 슈즈는 토가풀라(Toga Pulla).

그린 컬러의 스웨터와 실크 러플 스커트는 로에베(Loewe). 화이트 타비 부츠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진주 이어링은 지방시. 베일은 에디터 소장품.

오간자 소재 셔츠와 롱 스커트는 잉크(Eenk).

새틴 소재 미니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베르사체(Versace). 버클이 돋보이는 플랫 슈즈는 가니(Ganni). 페더 장식 헤드피스는 큐밀리너리(Q Millinery). 스타킹은 에디터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