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아아’인가요? 늘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고, 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음료나 신메뉴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스타벅스 – 슈크림 라떼

@StarbucksKorea

봄이면 돌아오는 스타벅스의 슈크림 라떼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오는 2월 29일 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천연 바닐라빈이 자아내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어요. 슈크림 라떼는 스타벅스의 여러 한정 메뉴 중 특히나 인기가 좋은 메뉴인데요, 지난해에는 18일 만에 200만 잔이 팔렸을 정도라고 합니.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니 올봄에 슈크림 라떼를 꼭 한 번 맛보세요!

투썸 플레이스 – 스트로베리 가든 밀크티

@atwosomeplace_official

딸기 시즌를 맞이해 투썸 플레이스는 여러 딸기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는데요, 그중 특히 호평인 메뉴가 바로 스트로베리 가든 밀크티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달콤한 우롱 밀크티에 상큼한 딸기를 더해 입 안에서 봄이 피어오르게 해줘요.

폴 바셋 – 말차 아이스크림

@paulbassettkorea

커피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맛집으로도 유명한 폴 바셋이 봄을 맞이해 준비한 메뉴는? 혀와 코 끝에 감도는 향이 남다른 말차입니다. 폴바셋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봄이 오면 제주 말차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죠.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봄 한정 메뉴는 오는 2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디야 – 드링킹 요거트

@ediya.coffee

바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달콤하고 든든한 한 잔! 이디야는 2월 1일부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요거트만의 묵직한 질감과 새콤한 맛이 여러 과일과 바삭한 그래놀라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죠. 마시고 나면 속도 든든해서 식사 대용 음료로도 좋아요. 드링킹 그레놀라는 달달한 망고와 딸기, 블루베리, 그래놀라 등 총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