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공개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내년에는 제니의 좀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단독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설립했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Lefty(레프티)’는 2023 연말 보고서를 통해 ‘올해의 인스타그램 패션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제니는 해당 리스트에서 킴 카다시안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죠. 이렇게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제니. 내년에는 그녀의 보다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바로 어제 제니의 개인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 론칭 소식이 공개되었거든요.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오드 아틀리에는 일상적이거나 예상 가능한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작물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제니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까지 오드 아틀리에의 공식 홈페이지(https://oddatelier.net/)는 트래픽으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이 계절에 들으면 좋을 노래 두 곡, 자이언티의 ‘첫눈’과 sia의 ‘Snow Man’을 부른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죠. 좋아하는 겨울 노래 두 곡을 준비했다며, 모두에게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상냥한 멘트도 잊지 않았죠. YG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자신의 솔로 레이블을 새로 설립하는 등, 그룹과 솔로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선보인 제니. 2024년에는 그녀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해 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