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호캉스부터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리조트까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상 자쿠지 스파 숙소 BEST5

 

서울에서 즐기는 호캉스 , UH 스위트 호텔

Uh 스위트 호텔

만리동1가 33-1

서울 한복판에서도 여유롭게 프라이빗한 스파 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서울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 가능한 UH 스위트에는 방 내부에 넓은 자쿠지& 다도를 즐길 수 있는 티테이블이 포함된 객실이 마련돼있는데요. 전반적으로 화이트 & 베이지를 활용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이지만, 마치 한국의 전통적인 다실을 옮겨놓은 듯 한옥 느낌 물씬 나는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지금 제주에서 가장 핫한, 엠버퓨어힐

엠버퓨어힐

노형동 산13

온전한 힐링 타임을 원한다면 한라산 해발 520m 지대에 위치한 엠버퓨어힐을 추천합니다. 한라산 속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울 만큼 멋진 공간과 서비스를 자랑하는데요. 들어서는 순간 압도 당하는 웅장한 로비부터, 바닥이 투명한 풀장, 작은 수영장이라 해도 좋을법한 크기의 개인 자쿠지 등등. 하루를 꼬박 내부에서만 보내도 모든 공간을 즐기기에는 부족할 정도라는 호평이 자자하답니다.

마치 지중해에 와있는 듯한, 스테이프랑

스테이프랑

이목리 1179-6

아름다운 바다뷰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여수에 새롭게 오픈한 스테이프랑은 마치 지중해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이국적인 감성으로 오픈 이후 예약이 끊이지 않는 신상 독채 펜션입니다. 룸 타임에 따라 테라스 혹은 방 내부에 커다란 스파 욕조가 마련돼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죠. 어떤 룸을 선택하더라도 바다와 작은 마을이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죠.

고요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단비고집

단비고집

망성리 741

‘단순하고 비움있고 고요한 집’ 이라는 뜻을 지닌 단비고집은 경주 남쪽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한 독채민박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거둬내고 단순한 구성과 배치에서 완성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노천에 마련된 탕은 3-4인이 들어가도 거뜬할 만큼 넓은 편.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하늘에 가득 차있는 별을 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

물과 땅이 만나는 곳, 물뭍

물믙

안보리 172-2

들어서는 순간 마치 이 세상이 아닌듯한 기분에 사로잡히는 곳. 물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물뭍은 북한강이 여유롭게 흐르는 모습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춘천의 신상 숙소인데요. 심플해서 더욱 평화롭게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향, 차 등 온전한 휴식을 위한 센스 넘치는 디테일이 특징인 곳이죠. 객실 타입에 따라 실내 욕조 혹은 편백나무 스파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동에는 수영장과 테라스가 마련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