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슬 컷 가고 레이어드 컷 왔다! 올가을 시도해 보기 좋은 중단발 레이어드 스타일 모음.

톰보이 레이어드 스타일

미연의 스타일이 한 층 더 시크해 보이는 것은 레이어드 컷 덕분입니다. 미연은 최근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로 과감하게 변신했어요. 특히 윗단과 아랫단의 길이감이 확연히 드러나는 레이어드 커트로 톰보이 같은 매력을 더했죠. 가벼운 질감이지만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 모발이 흩날리지 않게 마무리했어요. 커트 하나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싶다면 미연의 레이어드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레이어드 컷의 정석

아이유는 레이어드 스타일 특유의 가벼운 질감이 돋보이도록 스타일링 했어요. 층을 낸 레이어드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하니 쿨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죠. 앞머리와 광대를 타고 흐르는 사이드 뱅이 작은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합니다. 부스스한 듯 자유롭게 뻗친 듯한 스타일이 매력적이니 내추럴한 매력을 살려 스타일링 하세요.

C컬과 찰떡궁합

신흥 단발 여신 윈터도 다양한 단발 스타일을 즐기는 중입니다. 태슬 컷에서 시작해 지금은 어깨에 닿는 중단발을 유지 중이죠. 모발 끝을 가볍게 처리해 내추럴한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신경 써 스타일링 하지 않아도 꾸안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죠. 모발이 어깨에 닿아 뻗치는 기장이라면 윈터처럼 아웃 C 컬을 넣는 것을 추천해요.

산뜻한을 더하는 레이어드

오랫동안 흑발을 유지해왔던 르세라핌 김채원은 최근 한층 가벼워진 디자인과 염색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줬습니다. 밝은 브라운 컬러와 얕게 층을 낸 가벼운 레이어드 컷이 만나 산뜻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했죠. 레이어드 컷은 일반 단발 스타일이나 장발보다 더 힙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채원처럼 컬러 변화를 함께 준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듯!

러블리 무드의 중단발

하트시그널 4 출연자 지영은 찰떡같은 단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영의 레이어드 스타일은 층을 너무 많이 내지 않은 것이 포인트! 얼굴과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한층 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차분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해요. 매일 아침 스타일링이 번거롭다면 부분 펌으로 간편하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 헤어밴드 하나면, 스타일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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