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어디에도 없던 패션 하우스의 뉴 뷰티 라인.

RABANNE

ALEXANDER MCQUEEN

파코라반이 다가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명을 ‘라반’으로 변경하면서 메이크업 라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섀도 팔레트, 립스틱 등 뷰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펄을 담아 라반 특유의 화려함이 느껴지고, 패키지 역시 메탈릭한 실버 미러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빛과 어둠, 강인함과 연약함의 공존을 캔들에 녹여냈다. 고스트 플라워, 파간 로즈 등 세가지 향은 각각 다른 조향사들이 맥퀸을 떠올려 제작한 것. 매끈한 달걀 형태의 캔들 보디에 영감의 원천인 자연의 서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