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타투로 한소희, 허윤진, 이유비처럼 힙한 스타일 완성하는 방법.

한소희의 화려한 타투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목과 팔, 쇄골 곳곳에 타투 스티커를 더해 멋을 뽐냈는데요. 타투 스티커로 상체를 가득 채우니 한소희의 데뷔 전 모습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나나도 전신 타투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었죠. 나나와 백예린처럼 존재감 넘치는 타투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한소희처럼 스티커를 활용해 보세요. 좀 더 용기가 필요하다면 여름휴가지에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한소희가 사용한 제품은 네일트리의 얼루어 타투 스티커입니다. 팬에게 선물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인증 후기까지 올려준 셈이죠. 한소희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나비 스티커를 사용했는데요. 이 외에도 꽃, 캐릭터, 레터링, 그래픽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그날그날 기분이나 룩에 맞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타투 스티커 하나로 간편하고 빠르게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 허윤진은 콘서트 중 솔로 무대를 위해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스타일에 변화를 줬어요. 팔 곳곳에 타투 스티커를 연출하니 한층 더 힙한 느낌이 살아났죠? 노출이 많은 민소매가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허윤진처럼 팔과 어깨에 타투 스티커를 더해보세요. 작지만 존재감이 확실한 액세서리가 될 거예요.

작다고 존재감이 약할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보일락 말락한 작은 타투도 은근히 신비로운 매력을 뽐냅니다. 이유비는 어깨 한편에 장미 타투 스티커를 활용했어요. 민소매나 홀터넥을 입는다면 어깨에, 반팔과 매치할 때는 팔뚝이나 손목을 추천해요. 적게 사용할수록 페이크 타투가 아닌 리얼 타투와 같은 느낌은 배가될 거예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타투 프린터를 추천합니다. 임프린투는 수천 개의 타투 디자인을 보유해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사용할 수 있고 나만의 커스텀 디자인 제작도 가능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의류 등 다양한 표면에도 사용할 수 있죠. 작고 가벼워 일상이나 휴가 등 어디에서나 함께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