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장마에 대비해 레인부츠를 미리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셀럽의 장마룩에서 레인부츠 팁을 얻어보세요.

@jennierubyjane

블랙핑크 제니는 긴 기장의 레인부츠를 선택했습니다. 롱부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 미니 드레스를 함께 연출했어요. 상반된 매력의 두 아이템이 만나니 쿨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죠. 심플한 블랙 컬러는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코디가 쉬운 편인데요. 제니처럼 니삭스 컬러에 포인트를 줘 룩에 완성도를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hyunah_aa

장마철엔 빗물이 튀기 쉬운 바지보다 짧은 하의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아는 레드 원피스에 발목 살짝 위로 올라오는 기장의 레인부츠를 선택했어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로고가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죠. 짧은 기장감의 부츠는 활성이 좋고 통풍도 탁월해 레인부츠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디자인입니다.

@kieunse

롱부츠는 빗물을 확실하게 막아주지만 짧은 레인 부츠에 비해 활동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이럴 땐 무릎 한 뼘 아래 정도 길이감을 지닌 미디 부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은세는 청청룩에 퍼플 레인 부츠를 멋스럽게 연출했어요. 작은 키가 고민일 땐 그녀처럼 니삭스를 매치해 보세요. 비율이 더욱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s2seolhyuns2

올여름에도 투박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퍼들 부츠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가볍고 활동성도 좋아 비가 오는 날은 물론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죠. 설현은 컬러에서부터 화사함을 주는 핑크 레인 부츠를 선택했어요. 길이가 짧은 부츠는 과감한 컬러를 선택해도 부담이 적으니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 줄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

@bn_95819

레인 부츠로 꾸안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보나의 데일리 룩을 참고해 보세요.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부츠에 데님 숏츠, 체크 셔츠를 매치해 비 오는 날 활용하기 좋은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롱부츠에는 짧은 숏츠를 매치할수록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